휘닉스파크 스키강습 Options





스키강습을 계획할 때 주의할 점은 원하는 날짜에 스키나 보드강습을 받기 위해선 사전에 예약을 하셔야 미리 필요한 사항을 안내받고 원활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습의 목표는 스키와 친해지기! 처음부터 완벽 마스터를 기대할 생각은 없다.

그래도 에이스 렌탈샵에서 야간권으로 구분하여 준하는 가격으로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아 이때 자살각나온다. 존나 무겁다... 리프트 안전바도 못내리고 토바겐 무릎 위에 올린 채 가야한다. 무릎은 토바겐 무게때문에 존나 눌리고 추울땐 손도 존나게 시리다....

그래서 스키 강습 받을 시, 패출권이 별도인지, 조끼가 별도인지 반드시 확인해야해요

또한, 급정지를 위해 적절한 방법을 숙지하여 다른 스키어들과의 충돌을 방지합니다.

가끔 양말도 두겹으로 신는 친구들 있는데.... 비추, 부츠가 발을 잘 못잡아 줄 수도 있음 ㅎㅎ

일단 비발디파크(대명리조트)는 셔틀이 무료이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존나만타!)

아니면 집에서 도시락 싸오거나 김밥헤븐에서 김밥 두줄 사와서 먹어도 됨 물은 공짜로 먹어도 되니까

스키가 참 쉽지 않은 운동이지요. 나는 잘타는 것같지만, 주변에서 보면 아닌 경우가 많고 나쁜 자세가 굳어지면 고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홀로 고군 분투하는 저역시 묻고픈 질문이었기에 제목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응원하구요, 위 박사님 말씀처럼 중급까지는 저도 일단 함 부딪혀 보고 ㅋㅋ 정도로 가려합니다. 화이팅 go right here 하세요!!^^

제 주변엔 스키를 가르쳐줄 만한 스키 매니아가 없었어요. 그렇게 혼자 연습해오다가 이제는 스스로 초보는 벗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제 수준을 알아보고픈 마음이 사실 더 큽니다. 강습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디에서 배울까? 물어보니 작년에 처음에 배웠던 비발디파크 스키강습이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음~~ 거기라면 아하.. '비발디강습센터 스키보드파크' 를 얘기하는 듯 했습니다.

그 다음 자차는 개인적으로 비추.. 보드 하루타면 겁나 피곤한데 차까지 몰고온다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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